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동 문제에 관해 조언할 참모들로 사적 관계가 있는 사업가 2명을 발탁했습니다. 스티븐 위트코프 중동 특사 지명자와 마사드 불로스 아랍∙중동 담당 선임 고문 내정자에 관해 알아봅니다. (취재: 마이클 리핀)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 의제에서 이란이 우선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이란은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갈등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핵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농축 우라늄을 생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팀은 이란의 이런 위협에 대해 어떤 발언을 했는지 살펴봅니다. (취재: 마이클 리핀 Michael Lipin)
미국과 미국의 동맹인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위협 행위는 올해 대선에서 경쟁하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유세에서 다룬 몇 안 되는 외교 정책 현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란과 그 대리인들의 위협에 맞서는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이한 접근 방식을 살펴봅니다. (취재: 마이클 리핀 Michael Li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