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많은 내각 지명자처럼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 지명자 역시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지지자이자 선거자금 기부자였습니다. 맥마흔 지명자의 경력 대부분은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기업을 이끈 것입니다. 많은 분석가와 교육자들은 그의 교육 분야 경험이 부족하다고 보지만, 교육부는 맥마흔 지명자 주도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취재: 로럴 보우먼 Laurel Bowman)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주로 이민, 낙태, 경제 같은 뜨거운 현안에 초점을 맞춰 선거운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성 정체성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관한 문화적 충돌 역시 이번 선거의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취재: 로럴 보우먼 Laurel Bow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