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을 이끌 책임자로 뜻밖의 선택을 했습니다. 폭스뉴스 TV 진행자이자 육군 주방위군 출신인 피트 헤그세스를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한 겁니다. (취재: 칼라 뱁Carla Ba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