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한국 군이 무장병력을 싣고 남쪽으로 내려오던 적의 전함을 대한해협에서 격침시킨 의미를 되새기는 전승 기념행사가 치러집니다.
6.25 전쟁 당시 북한 등 적진에 파견돼 첩보를 수집하거나 특수임무를 수행한 미군 산하 켈로 부대에 관한 기록물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오늘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 발언’ 여부를 놓고 한국 정치권은 또다시 뜨거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북한 정찰총국 산하에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전담부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전에서 발사하면 평양까지 타격이 가능한 사거리 500km인 공대지 유도탄 ‘타우러스’가 한국에 도입됩니다.
류길재 한국 통일부 장관이 14일 김대중평화센터 주최로 열린 6.15 정상회담 1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한국 서북도서 방위사령부는 14일 적 도발에 대비한 방어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성 김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과 중국이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미국에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최대 무기 구매사업인 차기 전투기 사업의 가격입찰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됩니다.
날짜와 장소까지 합의했던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된 상황이 2년 전 남북 고위급 군사실무회담이 결렬됐던 당시와 매우 흡사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에 입국한 탈북 청소년들의 학업 포기 비율이 일반 중, 고등 학생보다 11배 더 많아 이들이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기본 토대는 강력한 국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오늘(6일) 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 개최를 제의한 데 대해 지금이라도 북한이 대화 재개를 받아들여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6일 핵과 경제발전은 함께 갈 수 없다면서 북한은 한국이 내미는 평화의 손길을 마주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라오스에서 북송한 탈북 청소년 9 명을 한국이 먼저 납치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국군과 중국 인민해방군 수뇌부가 북한의 ‘핵무장화’에 절대 반대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길재 한국 통일부 장관은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개성공단 방문 요구에 대해 더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을 가지고 위장망명을 할 목적으로 해외로 나간 탈북자들과 대출을 알선한 일당을 한국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가족부가 탈북 후 한국으로 오는 과정에서 각종 폭력을 겪은 탈북 여성들을 위해 상담과 심리 치유를 위한 전담센터를 지정해 지원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오는 2015년 12월 전시작전통제권이 미군에서 한국 군으로 전환되면 한국에 합동군사령부가 창설될 전망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