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대함유도탄을 요격하는 방어유도탄 ‘해궁’을 오는 2015년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남북은 6일 개성공단 출입경 인원을 통보하는 데 이용되던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재개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오는 1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 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해군의 유도탄고속함 10번함인 '임병래함'이 6일 진해군항에서 취역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북한이 1980년대부터 화학무기 생산을 시작해 지금은 최대 5천t의 화학무기를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5일 열린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남북대화 국면에도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주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의 제6기병연대 제4항공대대-항공정찰대대가 다음달 1일 5년 만에 한국으로 재배치됩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과 베트남 국빈방문을 위해 4일 출국했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이 2015년 12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세계보건기구 WHO의 북한 영유아 지원 사업에 미화 63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방위사업청은 적의 선박이나 함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탐지하는 이동형 해상감시 레이더를 서북도서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과 한국 군의 정례 연합훈련인 을지 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종료됐습니다.
29일 폐막한 제2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유엔의 대북 결의안 준수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주한 미 8군 사령부는 29일 판문점 인근 ‘뉴멕시코 사격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한국군 출신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명예사령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국방장관이 28일 브루나이에서 만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가 서울 조사활동을 마무리 가운데, 마이클 커비 조사위원장의 입장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다음달 25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앞두고 북한이 몰수, 동결한 현지 면회시설에 대해 어떤 조취를 취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개성공단에 한국 측 관리인력의 체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공단 내 기계와 설비에 대한 보수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