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한국의 민간 항공사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을 통과하는 비행계획을 중국 측에 사전 통보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최첨단 탐지 기능과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는 이지스 구축함을 6대로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군 당국은 이어도에 대한 초계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변국들과의 방공식별구역 다자협의 기회가 마련되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한 연합군의 전투준비태세 강화를 위한 연합 지휘소 훈련이 15일까지 계속됩니다.
한국 통일부는 6일 민간단체 3곳의 북한 지원물품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5일 이어도는 한국의 관할수역이고 해양과학기지가 위치해 있다며, 당연히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는 8일부터 이틀간 한반도 해역에서 미국과 한국, 영국 등 3개국 해군이 참여하는 합동 해상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둥북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로 한국의 대응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북한에서 군부가 주도권을 잡으면 도발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국지전은 물론 전면전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 장성택 실각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 군의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경기도가 대북 지원단체인 유진벨 재단과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 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을 통과하는 민간 항공기의 비행 계획을 사전에 통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측 방공식별구역 확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던 한국 정부와 여당의 당정협의가 연기됐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2013 지뢰제거 작전’을 지난달 28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다음 달 중 방공식별구역 확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서울에서 제3차 국방전략대화를 열고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한국의 방공식별구역을 이어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경찰청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정보기술 전문인력을 특별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과 페드로 까떼리아노 페루 국방장관은 27일 서울에서 회담을 열고 두 나라의 국방교류와 방위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내 탈북자 단체들이 모여 ‘북한이탈주민 정책참여연대’라는 조직을 결성했습니다. 초대 대표회장직을 맡은 탈북인단체총연합회 한창권 회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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