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명의 납북자 가운데 2명의 납북자만이 이번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서 남측 가족을 만났습니다.
이번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당초 명단에 올랐던 한국 측 14명이 상봉을 포기한 가운데, 고령화된 이산가족을 위해 긴급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한국 통일부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1년동안 지속 가능한 남북관계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남북 관계가 진전되면 중장기적으로 북한 철도 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이 지난해 12월 시작된 동계훈련에서 이례적으로 서해에서 잠수함 작전활동을 강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북한의 경제특구 개발에 따른 건설 물량이 미화로 약 560억 달러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내란음모죄로 구속기소된 한국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습니다.
한국 국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 한국군의 임무 수행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80% 였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경기대회 성화가 백두산에서 채화되는 모습을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 청와대는 13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한이 경제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북한이 시장경제 체제로 이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10명 중 7명은 한국에서의 생활에 어느 정도 만족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군과 한국 군의 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의 훈련 일정이 오늘(10일) 공식 발표됐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첫 국방 사이버정책 실무협의회가 7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미군과 한국 군 해병대 장병 300여 명이 지난 달 26일부터 7일까지 13일 동안 강원도 평창에서 경북 포항까지 천리행군을 실시했다고 한국 해병대가 밝혔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올해 미-한 연합훈련에서 북한 핵에 대응하는 맞춤형 억제전략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남포 지역이 투자에 좋은 교통 여건을 갖고 있다며 개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들의 북한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2의 개성공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스 알렉산더 미국 국가안보국 국장 겸 사이버사령관이 3일 한국을 방문해 김관진 국방장관 등과 만나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정세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한국 검찰은 국가기밀 자료를 수집해 북한의 대남 공작원에게 넘긴 혐의로 대북사업가 강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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