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국세청의 새청장으로 대니얼 워펠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감사관을 지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한 목소리로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이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 행정부 2기의 대북정책은 중국과의 협력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1기 행정부 때와 차이가 있다고, 조셉 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이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이 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한 일본 정치인의 최근 발언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 김영일 노동당 국제비서가 15일 방북 중인 일본의 이지마 이사오 특명담당 내각관방 참여를 면담했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가 전격적으로 북한을 방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경제적 지원을 염두에 두고 일본과 납북자 문제 협의를 재개하려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미국과 한국의 국방장관에 해당하는 인민무력부장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 지난 주 한반도 관련 법안과 결의안 4건이 미 의회에 상정 또는 통과됐습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어제 마지막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역사 인식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미 의회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회 합동연설을 취재한 기자와 함께 현장 분위기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미-한 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주최했다.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미-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정책과 관련해 ‘대화’와 ‘압박’이라는 엇갈린 제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본은 납북자 문제를 북한의 핵·미사일과 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후루야 게이지 일본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 담당상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행정부가 한국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면 지지할 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미 의회 산하 의회조사국이 밝혔습니다.
북한을 소재로 한 소설이 올해 퓰리처상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저자인 애덤 존슨 교수는 목소리가 없는 북한 주민들의 얘기가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하원에 초강력 대북 금융제재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이 발의한 법안은 북한과 불법 거래하는 제3자나 제3국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은 이 같은 기대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합니다.
북한의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각종 정보를 분석하는 웹사이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을 방문하는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다음 달 8일 미 의회 상원과 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합니다.
미국은 북한이 요구한 미국과의 대화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존 케리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요구를 ‘초반 첫 수’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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