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루튼 미 공군 지구권 타격사령부 예하 제20공군 사령관은 10일 북한 핵 억제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부대를 조직하고 훈련하는 것이 취우선 순위라고 말했습니다. 루튼 사령관은 이날 워싱턴 민간단체인 미쳴항공우주연구소가 주최한 화상 행사가 끝난 뒤 VOA의 서면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미한 연합훈련이 사실상 1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연합훈련은 쌍방의 결정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전시작전통제권은 미국과 한국 두 나라가 상호 합의한 조건이 완전히 충족돼야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박동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미 국방부는 한반도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필요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시전작통제권은 두 나라가 상호 합의한 조건이 완전히 충족돼야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검찰이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에 대북 제재 위반 등 16개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과 일본의 외교장관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한-일 국가안보보좌관 고위급 협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한국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을 면담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민주당이 공식적으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작성에 들어간다고 밝힌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인 3.5%를 기록했고, 새 일자리는 26만6천 개가 늘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 하원에서 대통령 탄핵 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에서 심판 받길 원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 운영을 위한 임시지출안에 서명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 공개 청문회가 19일 속개됩니다. 연방 대법원이, 대통령 금융자료 의회 제출 일정을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 하원이 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와 관련한 두 번째 공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내년 대선 출마를 다시 고려중입니다.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하원 탄핵 조사와 관련해 소환장을 받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5일 미국 각 지역에서 주지사와 주의회 의원, 시장 등을 뽑는 선거가 실시됩니다. 탄핵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자료 공개 여부를 놓고 법정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하원에서 대통령 탄핵 조사 결의안이 통과된 데 대해 “미국 역사상 최대 마녀사냥”이라며 반발했습니다. GM 자동차의 장기 파업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미국에서 일자리 12만8천 개가 추가됐습니다. 미국 학생들의 영어 수학 실력이 10년 전과 비교해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하원에서 표결할 대통령 탄핵조사 결의안의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앨라배마주의 임신중절금지법을 연방 법원이 시행 정지시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을 웃도는 1.9%를 기록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시작된 경위에 관한 법무부 자체 조사가 형사 수사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대표가 일반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로 교체하기 위한 대규모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인구가 점점 고령화되고 인종도 더욱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직무대행이,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 집행 과정에 대가성이 있었다는 취지로 해석된 발언에 대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내년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트럼프 대통령 소유 휴양지에서 열려던 계획이 취소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