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의 가로등을 최근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남북 간 합의 정신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의 전문가들은 어제(17일) 이뤄진 한일 두 나라 정상의 전화 회담에 대해, 미한일 세 나라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라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는 일본의 북한과의 정상회담 추진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러시아와 중국의 협조가 없더라도 새로운 대북 제재 이행 감시체제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기능을 유엔 밖 기구로 대체할 경우 보다 정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최대 명절로 ‘태양절’이라 불렀던 김일성 주석의 생일 명칭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대의 그늘에서 벗어나 수령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차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중국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양국 관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양국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하는 분위기가 북중 정상회담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을 방문한 중국 권력 서열 3위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북중 간 고위급 교류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일 정상이 동맹 업그레이드를 발표한 회담 결과가 북중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위급 군 지휘관 양성기관을 찾아 전쟁 준비 태세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을 겨냥한 군 행보에 집중하면서 충성심과 결속을 강화시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의 국회의원 총선거가 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여당 참패의 민의에 따라 국정 쇄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중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중국 공식 서열 3위 인사가 이끄는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러 밀착 속에서 북한 관리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러시아가 거부권을 통해 유엔의 대북 제재 감시 기능을 약화시키면서 한러 관계가 한층 나빠지는 양상입니다. 한국 내 일각에선 러시아에 대한 보다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이 고성능 영상 레이더를 탑재한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궤도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도 이달 중 2차 정찰위성 발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이 4년여 간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를 다음달 중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 중입니다. 북러 군사 밀착으로 고조된 한반도 긴장 완화와 역내 안정에 긍정적인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략무기 개발 과제들의 조기 완료와 모든 미사일의 핵무기화를 최근 잇따라 선언했습니다. 의도적인 과장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핵 보유국 지위를 기정사실화하면서 미국, 일본과의 협상을 염두에 둔 사전포석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은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며 미사일 체계 전반의 완성을 주장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비행거리와 궤도 변경 등을 과장해 선전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보름 만에 또 다시 중거리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섰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한국의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사회 불안을 조장하기 위해 도발을 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군 부대 시찰과 훈련 지도에 집중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대규모로 건설 중인 당 중앙간부학교 현장을 찾았습니다. ‘민족통일’을 부정하는 방향으로의 대남정책 전환과 딸 김주애 후계설 등으로 어수선한 북한 내부 분위기를 당이 중심이 돼 다잡겠다는 메시지가 깔린 행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국 정부는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을 무산시킨 러시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국 내 전문가들은 유엔 대북 제재 기능의 약화로 북한이 핵 무력을 고도화할 수 있는 한층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졌다고 우려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 정보기관 수장이 최근 평양을 방문해 이른바 적대세력의 책동에 맞선 양국 협력 강화를 논의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앞둔 사전 점검 등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일본의 태도를 비난하면서 양국 정상회담과 관련한 어떤 접촉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핵 보유국 지위에 기초한 협상만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미한일 결속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국이 다음달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쏠 예정이고 북한도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남북한이 또 다시 우주경쟁에 돌입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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