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기간 중 이스라엘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도착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첫 중동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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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공항에 마중나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오른쪽)와 대화 중에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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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20일 중동순방의 첫 방문국인 이스라엘에 도착한 가운데,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가운데)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오른쪽)를 비롯한 이스라엘 관료들의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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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 도착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성대한 환영식을 받으며 의장대 옆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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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환영식을 준비하는 의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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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바마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에 맞춰, 미국에 수감된 유태인 간첩 조나단 폴라드의 석방을 촉구하는 포스터가 예루살렘 거리에 붙어 있다. 그 앞을 지나는 전통 유대교 복장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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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 지역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사회운동가(가운데)가 이스라엘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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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가자지구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에 항의하며 시위 중인 팔레스타인 여성. '팔레스타인인들이 흘리는 피에 대한 책임을 당신에게 묻겠다'라는 뜻의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