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 도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에 반대하는 '여성 행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들은 인종과 성차별을 거부하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여성들의 권리가 위협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세계 여러 도시 '반트럼프' 여성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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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튿날인 21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여성들의 대규모 '반트럼프' 행진이 열렸다. 참가자들이 손가락으로 승리를 상징하는 'V' 자를 그려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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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튿날인 21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여성들의 대규모 '반트럼프' 행진이 열렸다. 국회의사당 주변에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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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셰어가 워싱턴 DC에서 열린 '여성 행진'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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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전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다음날인 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여성 행진'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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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여성 행진'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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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애이미 슈머가 워싱턴 DC에서 열린 '여성 행진'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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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가수 마돈나가 워싱턴 DC에서 열린 '여성 행진' 행사에서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