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이라크군과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에 총을 쏴 최소한 40명이 숨졌습니다.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목조선을 타고 6일 만에 스페인 그란 카나리 섬 아길라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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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보안군의 충돌이 있은 가운데 3륜 자전거 택시 운전사가 창문이 부서진 택시 안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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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마다바드의 시장에서 상인들이 양파를 쓸어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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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타투 엑스포에서 남성 세 명이 타투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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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주의 해변에서 소년이 오염물질로 만들어진 흰 거품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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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내무부 소속 특공대원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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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드리워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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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방지 운동 단체인 '멸종반란' 소속 활동가들이 터키 이스탄불 쇼핑몰 앞에 등장해 시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