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독일 농민 만여 명이 트랙터 5천여 대를 몰고 베를린에 모여 정부의 농업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국 최대명절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러 도심에서 솔뱅으로 넘어가는 154 하이웨이 인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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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우에서 공연하는 음악가들 뒤로 해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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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공원에서 시민들이 일몰을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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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서부 두레스에서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후 건물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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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정부의 농업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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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반정부 시위대들이 보안군이 쏜 최루탄에 맞은 시위 참가자를 대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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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샌타바버러 도심에서 솔뱅으로 넘어가는 154 하이웨이 인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발화한 산불을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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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북부 타오위안의 꽃밭에 꽃들이 활짝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