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고마에서 소형 비행기가 인근 주택에 추락해 27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와 몇몇 남부 도시에서 군경이 시위대에게 총을 쏴 적어도 13명이 숨지고 수 십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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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고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 투입됐던 군견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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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식에 선택 받은 칠면조 '브레드'와 '버터'가 워싱턴 D.C. 윌라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 룸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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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위 참가자가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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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태어난 영국 여성들이 국민연금 관련 행사에서 제레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를 기다리며 대화하고 있다. 제레미 코빈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국민연금 수급 나이 상향정책으로 피해를 보게 될 1950년대 태생 여성들을 위한 보상 방안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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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알라바드에서 '마그멜라'(Magh Mela)' 축제에 사용할 임시 부표를 설치 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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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최대도시 고마에서 추락한 소형 비행기의 잔해가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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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가 열리는 이라크 바스라 현장에서 어린 아이들이 공을 가지고 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