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으로시리아 서북쪽 터키 국경 인근 피난민 수용소에 폭탄이 떨어져 최소 15명이 숨졌습니다. 남미 칠레, 볼리비아, 에콰도르 등에 이어 콜롬비아에서도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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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서 여성이 아이를 안고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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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맞이하기 위해 청년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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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힐 전 백악관 고문과 데이비드 홈스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정무참사가 하원 정보위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탄핵조사 공개청문회에서 증언에 앞서 선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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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경과 인접한 시리아 이들리브 주 카(Qah) 난민캠프에서 정부군이 발사한 로켓포의 잔해가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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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사나의 거리에서 아이들이 플라스틱통을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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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다카 부리강가강 인근에서 여성이 산업화학용품을 운반하기 위해 사용된 플라스틱비닐을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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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의 9살 신동 로랑트 시몬스가 졸업예정인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 대학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대 세계 최연소 학사 학위 취득을 앞둔 시몬스에게 세계 최고 대학들의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