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전반적인 부패 상황보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일가에 대한 조사에 더 관심을 보였다는 증언이 탄핵조사 청문회에서 나왔습니다. 볼리비아 군과 경찰이 엘알토에 있는 가스공장 봉쇄를 풀기 위해 장갑차와 헬기를 투입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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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든 손들랜드 주유럽연합(EU) 미국 대사의 증언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군사원조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에 대한 수사에 대한 '대가성'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필로 쓴 메모에는 손들랜드 대사가 탄핵 조사 공개 청문회에서 증언한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대가를 바라지 바라지 않는다.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옳은 일을 하라고 말하라. 이게 미국 대통령의 마지막 말이다."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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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폭스 뉴스' 본사 건물의 전광판에 고든 손들랜드 주유럽연합(EU) 미국 대사가 트럼프 탄핵 조사 공개 청문회에서 증언한 내용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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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경찰들이 넬슨 차미사 민주변화동맹(MDC) 대표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시민들을 해산시키는 가운데 한 경찰이 여성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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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나자레의 라이아 도 노르테(Praia do Norte)에서 서퍼가 거대한 파도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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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에서 인도국민회의당 지지자들이 소냐 간디 당 대표에 대한 인도특별보호그룹 철회 반대 시위를 연 가운데 군인들이 시위 참가자들을 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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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권리협약 30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행사에서 어린 소녀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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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엘알토에서 군인들이 수도 라파스에 가스를 공급하는 센카타 공장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