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홍콩 시위대와 경찰이 이공대학에서 격력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방글라데시 동남부 항구도시 치타공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로 인해 7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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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프랑스 공군의 빠뜨후이유 드 프랑스(Patrouille de France) 비행팀이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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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명문 대학인 홍콩이공대학교(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밖에서 시위대와 경찰들이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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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체코(당시 체코슬로바키아) 민주화 혁명인 '벨벳혁명' 3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촛불을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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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지구 베들레헴에서 팔레스타인 기자들이 이스라엘군이 쏜 고무탄에 맞아 눈을 다친 동료 기자에 대한 항의 시위를 연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시위대를 향해 섬광 수류탄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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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요금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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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북부 수린에서 열린 코끼리 몰이 축제에서 코끼리들이 전투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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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동남부 항구도시 치타공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로 수 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희생자의 친척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