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을 주기로 인도에서 열리는 전세계 최대의 힌두교 축제 ‘쿰 멜라’가 시작입니다. 앞으로 55일간 1억에 가까운 인구가 갠지스 강에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 12년만에 최대 힌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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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도 알라하바드 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쿰 멜라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갠지스 강을 향해가는 힌두 성직자 행렬에 예를 표하는 인도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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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도에서 열리고 있는 쿰 멜라 축제에 참가해 다른 힌두교인들과 함께 춤을 추는 러시아인 힌두교인. (가운데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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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쿰 멜라 축제 중 저녁 예식을 집행하는 힌두교 성직자와 힌두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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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쿰 벨라 축제가 열리고 있는 인도 갠지스강과 야무나강의 합류지점에서 코끼리에서 동전을 던져주는 힌두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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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죄를 씻는 예식으로 갠지스 강에 몸을 담구는 쿰 멜라 축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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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도 갠지스강에 몸을 담그는 힌두교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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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갠지스 강에 몸을 담그기 위해 쿰 멜라 축제가 열리는 알라하바드 마을에 도착한 순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