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이란에서 추락한 여객기 사고 원인으로 미사일 공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이 호주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자선 경기에 출전한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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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제항공' 직원이 키예프 보리스 국제공항에서 자사 여객기 추락 사고 브리핑을 듣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에서 이륙한 직후 추락하는 사고로 탑승자 176명 전원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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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중부 나라얀간지의 벽돌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벽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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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에서 열린 ATP컵 테니스 대회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선수가 일본의 니시오카 요시히토르 선수에게 공을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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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암리차르에서 노동조합원들의 총파업 시위로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기면서 승객들이 암리차르의 역 인근에서 하차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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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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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동방정교회를 방문했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시리아 방문은 미국의 폭격으로 카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부대) 사령관이 사망한 후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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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카디프의 해안에서 서퍼가 파도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