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 해안에 상륙해 최대 6천만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샌디, 미국 동부 초비상
![29일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 브릿지포트에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높아진 파도.](https://gdb.voanews.com/574a77af-328f-43f7-8084-3771c8885d60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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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 브릿지포트에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높아진 파도.
![29일 뉴욕 증권거래소 건물 앞에 모래 주머니가 쌓여있다. 허리케인 샌디가 접근하면서 뉴욕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고, 증권거래소도 문을 닫았다.](https://gdb.voanews.com/d75d18cb-8742-4a05-9c1e-5bbcc0798c9d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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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욕 증권거래소 건물 앞에 모래 주머니가 쌓여있다. 허리케인 샌디가 접근하면서 뉴욕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고, 증권거래소도 문을 닫았다.
![미 뉴저지주 호보켄에서 허드슨강이 범람해, 인근 기차역에 물이 찼다.](https://gdb.voanews.com/44d12118-7581-4f07-8c03-60e132c40310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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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저지주 호보켄에서 허드슨강이 범람해, 인근 기차역에 물이 찼다.
![29일 뉴욕주 사우스햄튼 해변에서 높아진 파도.](https://gdb.voanews.com/77c62bf5-9f07-44eb-b46e-4ccce2ce4888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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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욕주 사우스햄튼 해변에서 높아진 파도.
![29일 미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바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지지 유세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당초 오바마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하고 백악관에서 허리케인 샌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https://gdb.voanews.com/1dcad4c1-05e8-437c-9a93-1427cb72d699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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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바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지지 유세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당초 오바마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하고 백악관에서 허리케인 샌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29일 워싱턴에서 허리케인 샌디 관련 긴급 회의에 참석한 바락 오바마 대통령.](https://gdb.voanews.com/b7727278-6abe-4347-9652-1a2a78a6d15a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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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워싱턴에서 허리케인 샌디 관련 긴급 회의에 참석한 바락 오바마 대통령.
![28일 뉴욕시 타임스퀘어 지하철역에서 마지막 점검을 하는 경찰. 뉴욕시는 29일 지하철을 운행하지 않았다.](https://gdb.voanews.com/05a3525e-5a64-450e-b2b7-36df69f13ad2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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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뉴욕시 타임스퀘어 지하철역에서 마지막 점검을 하는 경찰. 뉴욕시는 29일 지하철을 운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