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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샌디, 미국 동부 초비상
2012.10.29
강력한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 해안에 상륙해 최대 6천만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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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 브릿지포트에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높아진 파도.
2
29일 뉴욕 증권거래소 건물 앞에 모래 주머니가 쌓여있다. 허리케인 샌디가 접근하면서 뉴욕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고, 증권거래소도 문을 닫았다.
3
미 뉴저지주 호보켄에서 허드슨강이 범람해, 인근 기차역에 물이 찼다.
4
29일 뉴욕주 사우스햄튼 해변에서 높아진 파도.
5
29일 미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바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지지 유세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당초 오바마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하고 백악관에서 허리케인 샌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6
29일 워싱턴에서 허리케인 샌디 관련 긴급 회의에 참석한 바락 오바마 대통령.
7
28일 뉴욕시 타임스퀘어 지하철역에서 마지막 점검을 하는 경찰. 뉴욕시는 29일 지하철을 운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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