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 국방부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항의 시위 통제를 돕기 위해 수도 워싱턴DC 인근에 군 병력 1천600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남미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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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인근 근처 교회를 방문해 성경을 손에 든 채 사진 촬영을 한 가운데 성직자가 트럼프의 이벤트성 행보를 비난하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목에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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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경찰들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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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군 곡예비행팀이 공화국 창건일을 기념하기 위해 삼색 연기를 내뿜으며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 세 국립 기념물 상공을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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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해안에 떠 있는 배에서 이민자들이 빨래를 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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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항의 시위가 있은 후 상점의 유리창이 파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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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벨뷰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항의 시위를 통제하기 위해 배치된 군인들 옆으로 어린 소녀가 빗자루를 든 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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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항의 시위대 참가자가 경찰차를 향해 벽돌을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