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사이클론 ‘암판’이 인도와 방글라데시 상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로 인해 두 국가에서 대피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49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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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애버딘 항구에 배들이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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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파크 축구 경기장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팬들의 사진이 관중석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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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섬 세마랑에서 주민들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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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보훌라섬의 달차르 마을에서 긴급구호팀이 초대형 태풍 '암판'이 상륙하기 전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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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덴부르크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소방관들이 불을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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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뉴욕의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졸업생들이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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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거리에서 돼지 얼굴 모양 탈을 쓴 유투버들이 비디오 영상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