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브라질 마나우스의 한 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로 인한 면회 중단 조치에 항의하는 수감자들의 대규모 폭동이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 내 최대 피해국인 스페인은 국가비상사태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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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뇌샤텔 성당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신자들의 사진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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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의 아스비니 병원에서 의료진의 머리 위로 무수한 꽃잎들이 떨어지고 있다. 인도 공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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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에개해 레스보스섬에서 난민 및 이민자들이 본토로 이송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그리스 레스보스섬에 위치한 모리아 난민캠프는 그리스 최대 난민 캠프로, 적정 수용 인원인 3,000명보다 3배 이상 많은 1만여명의 망명 신청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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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원도 속초의 한 해변이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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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관계자들이 무료 배급되는 음식을 받기 위해 도착한 소녀의 몸에 소독액을 분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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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케냐 조이아강(River Nzoia)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냐도레라 마을이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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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부 마나우스 교도소의 옥상에서 수감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면회 중단 조치에 항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