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종 폭력 사건으로 불리는 ‘털사 인종 대학살(Tulsa Race Massacre)’ 100주기를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장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영국 등 유럽 여러 나라에 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2021 프렌치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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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종 폭력 사건으로 불리는 ‘털사 인종 대학살(Tulsa Race Massacre)’ 100주기를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장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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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의사당 건물 원형지붕 중앙에 주를 상징하는 '하나의 별'이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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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주 마나우스에서 네그로 강이 범람해 거리가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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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가 찾아온 영국 런던의 고층건물 사이에 설치된 '하늘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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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시티에서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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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센터에서 어린이 모양의 조형물 사이에 소년이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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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캠페인에 참가한 기마경찰관이 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형상의 탈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