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달 발표한 교육, 가족 지원책인 '미국 가족 플랜' 홍보 차 버지니아주 요크타운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남단에서 밀입국하려던 것으로 보이는 보트가 전복돼 4명이 숨졌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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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 달 발표한 교육, 가족 지원책인 '미국 가족 플랜' 홍보 차 버지니아주 요크타운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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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도미니크 랍 영국 외무장관이 양자 회담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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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 해안에 지난 2일 발생한 선박 전복 사고 잔해가 떠내려 왔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것으로 보이는 보트가 샌디에이고 남단에서 전복해 보트에 타고 있던 29명 가운데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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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점령 지역 서안지구의 아크라바에서 팔레스타인인 차량에 붙은 불을 이스라엘군이 끄고 있다. 이 차량은버스 정류장에서 총격을 가할 때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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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바티칸 미술관 직원이 코로나 예방 마스크를 쓰고 시스티나 성당 안을 살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닫혀있던 바티칸 미술관이 방문객들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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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의 코로나 백신 접종 센터에 백신이 떨어졌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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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면역을 시험하기 위해 리버풀 음악 축제의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