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 워싱턴 연방 의사당에서 지난 2일 의사당 입구 바리케이드로 돌진한 차량에 받혀 숨진 경찰관 윌리엄 '빌리' 에반스의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주 브루클린센터에서 시민들이 경찰관이 쏜 총에 흑인 남성 단테 라이트가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나라의 이슬람 신도들이 금식 기간인 라마단을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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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의 연방 의사당 경찰관 윌리엄 '빌리' 에반스의 추도식이 의사당에서 열렸다. 에반스는 지난 2일 의사당 입구 바리케이드로 돌진한 차량에 받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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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윌리엄 '빌리' 에반스 연방 의사당 경찰관 추도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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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브루클린센터 경찰소 앞에서 시민들이 경찰관이 쏜 총에 흑인 남성 단테 라이트가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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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서 미네소타 브루클린센터의 경찰관이 쏜 총에 흑인 남성 단테 라이트가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갤러리아 지하철역 개찰구를 뛰어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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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인 메카에서 금식 기간인 라마단을 맞은 신자들이 그랜드모스크의 카바 신전을 중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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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나자프에서 이슬람 신도들이 전통 라마단 초롱불을 걸며 금식 기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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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요원이 이슬람 금식 기간인 라마단을 앞두고 사원을 소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