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과 일본 외교·국방장관의 2+2 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 혈액이 굳는 증상이 보인다는 보고에 의해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국가들이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미얀마에서 쿠데타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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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왼쪽)과 오스틴 로이드 국방장관(왼쪽 두번째)이 도쿄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오른쪽), 기시 노부오 방위상(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2+2' 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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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외교·국방장관 '2+2' 회의 후 공동기자회견을 마치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스틴 로이드 국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팔꿈치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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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쿠데타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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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라바트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교사 시위대를 경찰이 해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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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물가 상승과 화폐가치 하락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타이어를 불태우자 꽃을 파는 소년이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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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심장수술 뒤 요양하던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서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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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센터가 문을 닫았다. 아스트라제네가 백신 접종자 중 일부에서 혈액이 굳는 증상이 보고되면서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국가들이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