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얀마 법원이 군부 쿠데타로 가택 연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구금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핵 합의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셰이크 모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이 회담을 갖았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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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시민들이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가택연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석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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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변호인인 킨 마웅 자우 변호사가 미얀마 네피도의 테키나 지방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자우 변호사는 법원이 수치 국가고문의 구금 기간을 17일까지 연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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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셰이크 모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이 테헤란에서 회담했다. 알타니 장관은 회담에 앞서 이란과 미국의 핵 합의 중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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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노팜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짐바브웨이 로버트 무가베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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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라루비에흐의 한 병원에서 의료지이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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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제설차가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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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얼어붙은 스위스 취리히의 호수에서 소년들이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