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의 유서 깊은 여자 대학 7곳을 '세븐 시스터즈'라고 부릅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1837년에 탄생한 '맏언니'가 바로 마운트 홀리오크인데요.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대부분 대학이 여학생 입학을 허가하지 않던 시절, 여성 계몽의 사명을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 후 180년도 더 지난 오늘날, 이 대학은 하원의원부터 퓰리처상 수상자 등 수많은 여성 리더를 배출했는데요. 지금은 생물학적 여성뿐 아니라 트랜스젠더와 논바이너리 학생에게도 '성 정체성'을 기준으로 입학을 유연하게 허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여대는 어떤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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