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군부와 임시정부가 추진하는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가 14일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일부에서는 반대 시위가 유혈사태로 번지면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집트 개헌 국민투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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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에서 개헌 국민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카이로의 한 투표소에서 여성 유권자들이 투표 참가 표시인 붉은 잉크가 묻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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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투표소에서 경찰 병력이 배치됐다. 이집트에서는 개헌 국민투표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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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하왐다야의 한 투표소에서 여성 유권자가 개헌 국민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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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콥트 기독교 수장인 타와드로스 2세 교황이 14일 카이로의 한 투표소에서 개헌 국민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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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카이로의 한 투표소에서 군인이 경계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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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카이로 북부 임바바의 법원 건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파타 엘시시 국방장관의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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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14일 개헌 국민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카이로 북부 임바바의 법원 건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