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부가 14일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복귀를 요구하는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킨 가운데, 이 과정에서 100여 명 이상이 숨진 것으고 알려졌습니다.
이집트 최악의 유혈 사태

1
14일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이 카이로에서 군부 세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
14일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이집트 카이로 대학 인근에서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군경이 한 여성과 대화하고 있다.

3
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무르시 지지세력이 군경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경찰차가 불에 타고 있다.

4
14일 이집트 군부 세력에 대항하는 카이로의 시위대가 경찰차를 다리 아래로 밀어내고 있다.

5
14일 이집트 카이로 대학 인근에서 벌어진 무르시 지지 농성을 해산시키기 위해 출동한 군경이 손에 코란을 들고 있다.

6
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무르시 지지 세력이 군부 진압을 피해 흩어지고 있다.

7
14일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이 연좌농성을 벌이던 장소인 카이로 대학 인근 가건물이 군부의 진압으로 불에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