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인도 첸나이 마리나 해변에서 세게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2004년 인도 쓰나미' 발생 15주기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관측됐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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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 마리나 해변에서 세게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2004년 인도 쓰나미' 발생 15주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여성들이 당시 숨진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뱅갈 만 위로 꽃잎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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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구운 오리고기 소화시키기 런(Roast Goose Digestion Run)'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참가자가 숲 속 구간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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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자바 수라바야의 모스크 사원에서 개기일식 장면이 생중계 되는 가운데 무슬림 신자들이 '쿠스프(개기일식에 드리는 기도·kusoof)' 를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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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의 해변에 개기일식이 펼쳐진 가운데 여성이 모래에 덮인 딸을 안심시키고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개기일식 날 장애를 가진 사람을 땅에 묻으면 몸이 회복된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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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에이라트 인근 사막에서 사람들이 낙타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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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어린 소년이 전사한 해병 장병 묘지 옆에 앉아 기타를 치며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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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의 강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겨울 수영 대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