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유럽과 미국, 호주 등 전 세계에서 모인 의사들이 영국 교도소에 수감인 줄리안 어산지 위키리스크 설립자의 건강과 관련해 잇따라 청원서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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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발모랄에서 소방관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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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남성이 형형색색의 플라스틱 용기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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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다카의 부리강가강을 따라 남성이 짐을 가득 실은 인력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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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국립 오페라 극장 보수 공사가 끝나가는 가운데 체코 미술가 마틴 체르니가 새롭게 설치된 커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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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토아 바하에서 닭싸움 경기에 참가할 투계 두 마리가 닭장에 갇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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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점령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은 후 노년 여성이 건물이 붕괴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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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전문사이트 위키리스트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의 심리가 열리는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법원 앞에서 죄수복을 입은 남성이 어산지의 가면을 쓴 채 시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