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 각 팀들의 본선 2차전 경기가 거의 마무리돼 가고 있는 가운데, 21일 치러진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경기는 2대1로 아르헨티나가 승리했습니다.
이날 두 팀은 전후반 90분을 통틀어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점수를 내지 못했으나, 막판에 비교적 먼 거리에서 슛을 날린 아르헨티나 메시 선수의 결정골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2승을 올려 승점 3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반면 이란은 1무 1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어렵게 됐습니다.
이어 조금 전에는 G조 독일과 가나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독일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자신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가나는 앞서 1차전에서 미국에 패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이날 마지막 경기는 F조의 나이지리아와 보스니아 헤리체코비나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VOA 뉴스
이날 두 팀은 전후반 90분을 통틀어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점수를 내지 못했으나, 막판에 비교적 먼 거리에서 슛을 날린 아르헨티나 메시 선수의 결정골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2승을 올려 승점 3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반면 이란은 1무 1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어렵게 됐습니다.
이어 조금 전에는 G조 독일과 가나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독일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자신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가나는 앞서 1차전에서 미국에 패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이날 마지막 경기는 F조의 나이지리아와 보스니아 헤리체코비나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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