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하원들이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화를 학생들에게 보여줬다는 이유로 파리 외곽에서 무슬림 청년에게 살해당한 중학교 교사 사뮈엘 파티 씨의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경찰의 부당 폭력 행위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곧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의료진들이 열악한 진료 환경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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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체육수업에 참석했다. 모스크바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또 모스크바 당국은 노인들에게 자가격리를 그리고 회사원들 30%는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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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지역 벨루스코에서 아이들이 줄을지어 간격을 유지하며 등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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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한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에 23일 부터 2주간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쓰고 관광기념품 가계를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