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전 세계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각각 20만 명과 8천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세계 각국의 안내문과 경고문을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3. 19

1
영국 맨체스터의 메디컬 센터 앞에 코로나 의심 환자의 건물 출입을 금지하는 경고문이 적혀 있다.

2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가게 앞에 "사회적 거리를 둘 것을 부탁드립니다"가 적힌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3
미국 워싱턴 DC의 일본식 식당에 "살균처리된 펜", "살균처리돼야 하는 펜"이 적힌 컵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4
영국 리버풀 인근의 M56 고속도로 전광판에 유럽연합(EU) 교통 제한을 알리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5
영국 윈센쇼의 풋볼 경기장의 전광판에 경기 취소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

6
프랑스 낭트의 거리에서 시민이 '코로나 콜라 라이트'가 적힌 벽화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7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가게 문에 사회적 거리를 존중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