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만경대혁명학원 창립 70주년 우표를 발행했다고,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만경대혁명학원은 김정일도 다녔던 평양의 엘리트 양성학교로, 북한 소개에 따르면 1947년 항일투사 유자녀를 위한 교육기관으로 설립됐다.
만경대혁명학원 70주년 우표
![북한이 만경대혁명학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발행한 우표에 김일성 주석이 학원을 방문한 사진이 들어있다.](https://gdb.voanews.com/aebba9ff-d6b9-44f2-8fbe-cf254881a5bc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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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만경대혁명학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발행한 우표에 김일성 주석이 학원을 방문한 사진이 들어있다.
![북한이 만경대혁명학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발행한 우표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학원을 방문한 사진이 들어있다.](https://gdb.voanews.com/56d8fe3e-013a-42b1-b641-337cd52a4b01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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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만경대혁명학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발행한 우표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학원을 방문한 사진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