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5일 실시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의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발사를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한의 핵 무력 완성 목표가 거의 종착점에 다다랐다"고 말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화성-12'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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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5일 실시한 화성-12 미사일 발사 장면을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하루 만에 공개했다. 화성-12 미사일은 이동식발사차량에서 분리되지 않고, 그대로 세워진 후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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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성-12 발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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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시험 발사한 화성-12 미사일을 연속 촬영한 사진. 미사일이 이동식 발사 차량에 실린 그대로 수직으로 발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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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역에 설치된 대형 TV 화면에 화성-12 발사 장면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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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시민들이 대형 TV 화면을 통해 화성-12 발사 소식을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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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과 군 간부들이 화성-12 발사장면을 보며 박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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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발사한 화성-12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이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