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9일 정권수립일에 수소탄시험 성공을 기념하는 축하연회를 열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발사에 기여한 핵 과학자, 기술자들이 연회에 참석했으며 부인 리설주도 이번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수소탄시험 자축

1
북한이 정권수립일인 지난 9일 수소탄시험 성공 기념 축하연을 열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0일 전했다.

2
북한이 수소탄시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축하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
북한이 수소탄시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축하연에서 가수와 악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4
북한이 수소탄시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축하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가운데)과 부인 리설주(왼쪽)가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5
북한이 수소탄시험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초대해 발사 성공을 자축하는 축하연을 열었다.

6
북한이 수소탄시험 성공 기념을 위해 마련한 축하연에서 참가자들이 만찬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