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8일 밤(현지시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 2차 시험발사를 전격 실시했다. 북한 관영 매체는 자강도 무평리에서 실시한 발사 장면을 공개하고, 미사일 발사와 비행, 재진입과 폭발장치 작동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험발사 과정을 지켜봤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북한 ICBM 2차 시험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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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8일 밤 기습적으로 실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의 2차시험발사를 장면을 다음날인 29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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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화성-14' 탄도미사일의 2차 시험발사 준비를 지도하는 장면을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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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ICBM '화성-14' 탄도미사일의 2차시험발사를 자강도 무평리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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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ICBM '화성-14' 2차 시험발사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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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화성-14' 탄도미사일의 2차 시험발사 소식을 대형 스크린으로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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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ICBM '화성-14' 탄도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발사대에서 솟구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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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에서 청년들이 '화성-14' 탄도미사일의 2차 시험발사 성공 소식에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