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출전했다. 북한은 다이빙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따는 등 선전한 데 이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서도 연기를 펼쳤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세계수영선수권 북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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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북한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이 여자 단체 테크니컬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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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이 여자 단체 테크니컬 결승 경기에 앞서 입수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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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이 단체 테크니컬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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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천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다이빙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의 김미래·김국향 조(오른쪽)가 시상대에서 다른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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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미래·김국향 조가 여자 다이빙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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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NA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10 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북한의 김미래·현일명 조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