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설한 치과위생용품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20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공장은 연건축면적 1만2720여㎡ 규모로 치약, 칫솔, 가글액 등 각종 치과위생도구들을 생산하며, 태양열 전지판과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체계도 갖추고 있다고 통신은 밝혔다. 공장의 위치 등은 밝히지 않았으나,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메아리’는 지난해 12월 “최근 평양시 선교구역에 치과 위생용품 공장이 건설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김정은 치과용품공장 시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평양에 새로 건설된 치과위생용품 공장을 시찰했다. 김 위원장이 수행한 관리들과 대화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ab9a7572-e6f4-4f6d-95df-918865cbd450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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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평양에 새로 건설된 치과위생용품 공장을 시찰했다. 김 위원장이 수행한 관리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 치과용품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들고 만족해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511e0ac0-6d01-439f-ae35-388c02b29199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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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 치과용품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들고 만족해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 치과용품 공장의 생산시설을 살피고 있다.](https://gdb.voanews.com/053766ed-0673-41d3-b030-ceb5e404235a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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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 치과용품 공장의 생산시설을 살피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개 치과용품 공장의 생산시설을 살피고 있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게재된 사진.](https://gdb.voanews.com/67ae45d0-c18b-4a23-bb22-33bf0cfee7cc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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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개 치과용품 공장의 생산시설을 살피고 있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게재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