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13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2019 아시안컵' 예선 홍콩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노르웨이 출신 예른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전반 홍콩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4.25체육단 소속 대표 공격수 김유성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북한은 객관적인 실력에서 홍콩에 앞서고 이 날 경기도 우세하게 펼쳤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한 아쉬운 결과였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북한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전 출전
![13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2019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북한의 김유성 선수가 홍콩 선수와 공을 다투며 헤딩을 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1d0f647c-7402-4787-b0e3-e6761993ba3b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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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2019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북한의 김유성 선수가 홍콩 선수와 공을 다투며 헤딩을 하고 있다.
![북한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노르웨이 출신 예른 안데르센 감독이 벤치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https://gdb.voanews.com/037a291d-6101-48f0-9727-cedebcf13bde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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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노르웨이 출신 예른 안데르센 감독이 벤치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 주최 '2019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북한의 리영철 선수(왼쪽)가 홍콩의 고드프레드 카리카리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https://gdb.voanews.com/ab4baf4a-3abe-41e1-a795-07d9a5de58ec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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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주최 '2019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북한의 리영철 선수(왼쪽)가 홍콩의 고드프레드 카리카리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13일 북한과 홍콩의 아시안컵 예선전이 열린 홍콩 경기장에서 북한 대표팀을 응원하는 관중이 인공기를 흔들고 있다.](https://gdb.voanews.com/93ee62cc-9ceb-48e2-9b3f-b9659f235132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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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북한과 홍콩의 아시안컵 예선전이 열린 홍콩 경기장에서 북한 대표팀을 응원하는 관중이 인공기를 흔들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 주최 '2019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북한의 박광용 선수가 홍콩 선수들을 제치고 슈팅을 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e224e3e1-f6fe-4909-b54c-cd790868b811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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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주최 '2019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북한의 박광용 선수가 홍콩 선수들을 제치고 슈팅을 하고 있다.
![북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13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주최 아시안컵 예선 경기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https://gdb.voanews.com/2be3e201-f72b-4987-8691-9d325e0c5f4d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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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13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주최 아시안컵 예선 경기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