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5일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각종 경축 행사를 벌였다. 6차 핵실험을 단행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평양 시민들은 여느 국경일과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다고 외신들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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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인 25일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은 군인들이 경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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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인민군 장병들과 각 계층 근로자, 학생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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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맞은 25일 각 계층 근로자, 학생들, 인민군 장병들이 꽃을 들고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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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맞은 25일, 군인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한 후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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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인민군 장병들과 각 계층 주민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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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 경축 청년 무도회가 25일 각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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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창군절을 경축하는 평양 주민들이 한복을 입고 군무를 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