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이 진행됐다. 김일성 전 주석 생일(4월15일)인 105주년 '태양절'을 앞두고 이 행사를 외신에 대대적으로 홍보한 북한 당국은 조선중앙TV를 통해 당일 신속하게 보도했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
![13일 평양시내 여명거리 준공식장에서 당 간부들의 박수를 받고있는 김정은(가운데) 북한 국무위원장. 김위원장 왼쪽은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https://gdb.voanews.com/be21c1c7-b11d-439e-b34f-7c98b86cebbc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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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평양시내 여명거리 준공식장에서 당 간부들의 박수를 받고있는 김정은(가운데) 북한 국무위원장. 김위원장 왼쪽은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13일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에서 청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https://gdb.voanews.com/11aaecaf-3421-41f4-ba39-7b850afe05d1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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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13일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에서 청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정은(가운데) 북한 국무위원장이 13일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https://gdb.voanews.com/86e7c206-0c6d-40d2-835b-f32acaf63995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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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가운데) 북한 국무위원장이 13일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