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 25일에 이어 평양시내 여명거리 건설현장을 다시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마감 공사까지 끝낸 초고층 아파트 등을 둘러보고 큰 만족을 나타냈으며,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까지 30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때 까지 완공하도록 강조했다고 전했다.
북한 김정은 여명거리 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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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시내 여명거리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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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시내 여명거리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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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시내 여명거리에 건설된 아파트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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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시내 여명거리에 건설된 아파트 복도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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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시내 여명거리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