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5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평양가방공장이 연간 24만2천여개의 학생가방과 6만여개의 일반가방을 생산하는 현대적 가방 생산기지로, 지난해 7월 초 평양 통일거리에 착공됐다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설비의 국산화 비중을 95% 이상 보장한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평가했으며, 시찰에는 안정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조용원·림준길 부부장이 동행했다.
북한 김정은 평양가방공장 시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https://gdb.voanews.com/f8fa39bb-1e23-4370-af41-da194b9f6425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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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https://gdb.voanews.com/ebca02b1-bc52-4455-adab-e02e8d361693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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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https://gdb.voanews.com/03d0e2e4-79b0-4fab-a842-8a84edcfcf04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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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