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에서 2017년 새해를 맞아 축포행사와 얼음조각전 등이 열렸습니다. 어른들은 아침 일찍부터 만수대 언덕을 찾아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에 헌화하고, 어린이들은 전통놀이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새해 맞은 평양 표정

1
북한 평양 시민들이 2017년 새해 첫날을 맞아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에 헌화하고 있다.

2
북한 인민군 장병과 근로자, 청소년들이 새해를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에 헌화했다고, 1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3
북한 평양체육관 앞에서 2017년 새해 첫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민속놀이를 하고 있다.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일 부인 리설주와 함께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5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새해맞이 축포행사를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있다.

6
북한 평양에서 2017년 새해맞이 축포행사가 있었다고 1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7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새해를 맞아 열린 얼음조각축전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