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계엄사령관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이 오늘 (21일) 정부와 야권 대표단 회의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상원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은 어제TV를 통해, 시위대를 저지하고 국가에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엄령 선포로 경찰 등 정부의 치안유지 기능을 군이 대신하게 됐습니다.
태국 군은 그러나 이번 계엄령 선포가 쿠데타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태국에서 계엄령이 선포된 것은 8년 만입니다.
VOA 뉴스
이번 회의에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상원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은 어제TV를 통해, 시위대를 저지하고 국가에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엄령 선포로 경찰 등 정부의 치안유지 기능을 군이 대신하게 됐습니다.
태국 군은 그러나 이번 계엄령 선포가 쿠데타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태국에서 계엄령이 선포된 것은 8년 만입니다.
VOA 뉴스